[국내박스오피스] 멜로영화 '인간중독' 1위

2019-11-04 42

국내박스오피스 20주차(5월 16일 ~ 5월 18일)

송승헌 주연의 멜로영화 '인간중독'이 주말에 44만 5,490명이 관람해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중 교육대장이 그의 부하 아내와 치명적이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다.

인간들이 깨운 괴수로 인해 인류의 재난을 그린 영화 '고질라'는 43만 8,487명의 관객들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조니 뎁 주연의 영화 '트랜센던스'는 개봉 첫 주에 31만 7,046만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영화 '트랜센던스'는 반 과학단체에게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이 목숨을 잃자 그의 아내가 인공지능 컴퓨터 '트랜센던스'에 그의 뇌를 업로드를 하면서 '윌'은 또 다른 힘을 얻어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프랑스 영화 '포인트 플랭크'를 리메이크한 작품인 '표적'은 28만 4,807명(255만 5,421명)으로 지난 주 2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역린'이 21만 1,975명(누적 관객수 364만 8,36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 주 1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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